"청약 통장 꺼내볼까"…총선 후 분양 스타트

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 2016.04.17 16:50

[투자포인트]전국 14개 사업장 9020가구 분양

총선 이후로 분양 시기를 미뤘던 물량들이 대거 쏟아져 나온다. 오늘 6월까지 예정된 물량만 12만 가구 이상이다. 지역과 입지 등에 따라 옥석 가리기가 이뤄지면서 쏠림 현상은 심화 될 전망이다.

이번 주(18일~22일)에는 전국 14개 사업장에서 총 9020가구가 분양된다. 지역별로 수도권이 4703가구, 지방은 4317가구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20일 경기 평택시 소사벌지구 C-1 블록에 '소사벌더샵'을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 9개동에 89~112㎡(이하 전용면적) 총 817가구로 이뤄진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6월이다.


다음날인 21일에는 대림산업이 부산 동구 수정동 초량1-1구역 재개발 단지인 'e편한세상부산항'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36층 4개동에 69~84㎡ 총 752가구다. 이 중 일반분양은 543가구다.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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