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코스메틱, 골판지사업부문 '산성피앤씨'로 분할 종료

머니투데이 진달래 기자 | 2016.04.06 11:10
리더스코스메틱이 6일 골판지사업부문을 분할, 새 회사인 '산성피앤씨(가칭)'를 설립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단순·물적분할로 산성피앤씨가 설립 시 발행하는 주식 100%를 배정받는다.

회사 측은 "기존 산성앨엔에스에 속한 골판지사업의 전문성 제고와 독립적 자율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베스트 클릭

  1. 1 "개그맨들에게 폭력·따돌림 당해"…'뜬금 은퇴→해외행' 천수정 폭로
  2. 2 [단독]유승준 '또' 한국행 거부 당했다…"대법서 두차례나 승소했는데"
  3. 3 "비 와서 라운드 취소"…4시간 걸려도 직접 와서 취소하라는 골프장
  4. 4 유명 사업가, 독주 먹여 성범죄→임신까지 했는데…드러난 '충격' 실체
  5. 5 1000도 화산재 기둥 '펑'…"지옥 같았다" 단풍놀이 갔다 주검으로[뉴스속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