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코스메틱, 골판지사업부문 '산성피앤씨'로 분할 종료 머니투데이 진달래 기자 | 2016.04.06 11:10 리더스코스메틱이 6일 골판지사업부문을 분할, 새 회사인 '산성피앤씨(가칭)'를 설립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단순·물적분할로 산성피앤씨가 설립 시 발행하는 주식 100%를 배정받는다. 회사 측은 "기존 산성앨엔에스에 속한 골판지사업의 전문성 제고와 독립적 자율경영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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