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렬 행자부차관, 정부3.0 정책 현장 잇단 방문

(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이 5일 숙명여대 창업보육센터에 구축 된 오픈스퀘어-D 사무실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행정자치부 제공)© News1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은 5일 '오픈스퀘어-D' 등 정부3.0 정책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먼저 서울 용산에 위치한 공공데이터 원스톱 창업지원센터인 ‘오픈스퀘어-D’를 찾아 입주기업 관계자들과 오찬 겸 토론 시간을 가졌다.

김성렬 차관은 식목일을 맞아 각 팀에 ‘정부3.0 스타트업 나무’라는 이름을 붙인 화분을 선물하며 “나무와 함께 스타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관계 기관들이 최선을 다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 중구 다산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중구 국민디자인단 현장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현장 토론회에서는 서울 중구청이 다산동에 시범추진한 ‘쾌적한 안전도시 가꾸기’ 사업을 2016년도 국민디자인 과제로 중구 관내 15개동 전체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성렬 차관은 “정부와 지자체, 국민이 함께 해 국민이 공감하는 정책, 국민이 만족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정부3.0”이라며 국민디자인단의 적극적인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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