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최고위, 권혁세 단수추천 추인…이종훈 탈락 확정

머니투데이 배소진, 신현식 기자 | 2016.03.23 11:46

[the300]

새누리당 최고위원회가 23일 경기 분당갑에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의 공천을 추인했다. '친유승민계'로 분류되는 이종훈 의원의 낙천은 확정됐다.

새누리당 최고위는 나머지 보류지역 4곳에 대한 결정은 내리지 못한 채 정회했다.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공천여부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나머지는 보류가 됐고 공관위에서 논의해 추후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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