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최고위, 권혁세 단수추천 추인…이종훈 탈락 확정

머니투데이 배소진, 신현식 기자 | 2016.03.23 11:46

[the300]

새누리당 최고위원회가 23일 경기 분당갑에 권혁세 전 금융감독원장의 공천을 추인했다. '친유승민계'로 분류되는 이종훈 의원의 낙천은 확정됐다.

새누리당 최고위는 나머지 보류지역 4곳에 대한 결정은 내리지 못한 채 정회했다. 유승민 전 원내대표의 공천여부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나머지는 보류가 됐고 공관위에서 논의해 추후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지하철서 지갑 도난" 한국 온 중국인들 당황…CCTV 100대에 찍힌 수법
  2. 2 김호중, 뺑소니 피해자와 합의했다…"한달 만에 연락 닿아"
  3. 3 "1.1조에 이자도 줘" 러시아 생떼…"삼성重, 큰 타격 없다" 왜?
  4. 4 김호중 '음주 뺑소니' 후폭풍…끈끈하던 개그 선후배, 막장소송 터졌다
  5. 5 빵 11개나 담았는데 1만원…"왜 싸요?" 의심했다 단골 된 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