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민용재 YJM엔터 대표(151억 4000만 원)와 YJM엔터(40억 원), SH엔터테인먼트그룹(16억 원), 초록뱀미디어(10억 원) 등이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넷마블게임즈는 '다 함께 차차차' '세븐나이츠' '레이븐' '마블 퓨처파이트' 등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게임 전문기업이다.
넷마블게임즈의 최대주주는 32.3%를 보유한 방준혁 의장이다. CJ E&M(31.4%), 텐센트(25.2%), 엔씨소프트(9.8%)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영백씨엠은 민용재 대표가 게임사업을 주도할 전망이다. 포트리스의 개발자로 유명한 민 대표는 게임 투자 개발사인 JYM엔터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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