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붕, ‘깔라만시를 베이스로 한 대용량 모히또’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 2016.03.15 17:43
막바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이하 프붕)’에서는 뜨거운 여름을 겨냥한 신메뉴 출시 준비에 한창이다.
‘프붕’은 3월 17일 대용량 깔라만시 모히또 3가지 맛을 선보인다.

/사진제공=프랑스에 다녀온 붕어빵
3가지 제품은 모두 깔라만시를 베이스로 하였으며, 4無(칼로리,색소,설탕,보존료 제로)의 나랑드 사이다와 세계 판매 1위 싱하탄산수를 더한 ‘오리지널모히또’, 달콤한 망고의 맛 ‘망고모히또’, 향긋한 블루베리의 맛 ‘블루베리모히또’의 세 종류다.

감기예방 음료와 디톡스 음료로 사용되는 깔라만시는 레몬의 약 30배나 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건강 및 감기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붕 메뉴개발팀 차지희 팀장은 “최근 여러 업계에서 작년에 이어 대용량 음료와 모히또를 이용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인 신메뉴는 기존의 ‘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모히또 음료다”고 전했다.

또한 프붕에서는 4월 중순경 대패빙수를 10년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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