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7% RP 등 ISA 혜택 3개월간 제공

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 2016.03.14 12:03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이사(왼쪽)가 14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ISA 가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키움증권
키움증권이 약 3개월 간 ISA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움증권은 14일부터 오는 6월3일까지 ISA 오픈 이벤트를 통해 세전 연 7.0% RP(1년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키움 원금지급추구형플러스(초저위험)’ ISA 상품(모델포트폴리오) 내에서 세전 7.0% RP(1년물, 최대 30% 편입)를 선착순으로(800억원 한정) 제공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이 상품은 RP 외에 ELB(원금지급형)를 편입하여 시장금리 또는 금융시장 변동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모든 키움 ISA는 계약체결일로부터 1년간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원금지급추구형플러스(초저위험) ISA는 원금손실 위험을 가능한 한 최대로 낮추면서,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 설계된 상품”이라며 “여기에 1년 수수료 무료 혜택을 더한다면 ISA의 비과세 혜택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 이벤트를 참고 하거나 키움금융센터(1544-91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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