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MT시즌, 대부도펜션시티로 떠나볼까

대학경제 윤세리 기자 | 2016.03.10 21:25
설레이는 새학기를 맞은 대학생들, 이번 엠티 어디로 갈까...

학기가 시작되는 3월, 전국 대학가는 선후배와 동기간의 친목도모를 위한 엠티 시즌을 맞이한다.

서해바다,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대부도펜션시티(www.pensioncity.kr)가 서울과 가깝고 교통이 편리해 엠티와 워크숍 등 단체 여행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3만 평 규모의 대단지에 유럽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이국적인 테마독채펜션과 함께 농구, 족구장 최근 개장한 축구장까지 각종 부대시설을 갖춰 대학생을 위한 엠티장소로 제격이다.

이 밖에도 기업 워크숍, 친목단체 등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면서 고객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모든 독채펜션 지하에는 노래방과 당구대가 설치돼 있으며, 파티와 이벤트 등 흥겨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화려한 조명과 최고 음향시설을 갖춘 클럽 무대도 마련돼 있다. 또한 각 펜션은 테마별로 이국적인 유럽풍 외관을 자랑하며, 고급 친환경 적삼나무로 지어져 산림욕 효과도 뛰어나다.

단지 내 족구장과 축구장은 전기시설이 완비돼 있어 낮과 밤 상관없이 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엠티 또는 워크숍 이용객들에게는 무료로 개방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더불어 서바이벌 게임장, 농구장, 탁구장, ATV체험장, 대규모 세미나실, 야외공연장까지 단지 내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특히 100인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실내 바베큐 가든은 이 펜션의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대부도펜션시티 신양희 실장은 "모든 객실은 쾌적함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살균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엠티를 가는 대학생들, 워크숍을 앞둔 회사원 등 동료들과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대부도의 명소 테마펜션시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탁 트인 천연잔디 광장과 서해바다로 둘러싸인 대부도펜션시티는 뛰어난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휴양지이며, 13만2천357㎡ 규모에 유럽 7개 도시를 테마로 이국적인 분위기의 펜션을 자랑한다.

별장형 독채로 구성된 펜션은 지중해동(180평-객실정원 40명), 파리동(99평-객실정원 20명), 로마동(99평-객실정원 20명 ), 런던동(120평-객실정원 25~30명), 네델란드동(73평-객실정원 14명), 스위스동(55평-객실정원 8명), 알프스동(49평-객실정원 6명) 등 총 36개 동으로 각각 유럽도시의 특색을 담은 세련된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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