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저녁, 서울 다동 소재 한국씨티은행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 기념 ‘여성 금융 인재의 경력개발을 위한 패널 토론’ 행사에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총 11명의 임원 중 4명의 여성임원이 있어 시중은행 중 여성임원비율이 가장 높은 은행으로 꼽히며, 2013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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