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P&P, 계열사와 389억원 표백화학펄프 공급계약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 2016.03.08 15:49
무림P&P가 계열사인 무림페이퍼, 무림SP 등과 389억원 규모의 진주·대구공장 활엽수 표백화학펄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무림P&P는 "계약금액은 연간 최저 계약물량 6만톤에 2015년 연간 제품 평균매출단가(64만8354원/톤)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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