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성소수자 유권자 운동 네트워크 평등을위한한표 레인보우보트 활동가들이 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성소수자 유권자 선정 최악의 정치인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레인보우보트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성소수자 혐오 조장 정치인 12명을 대상으로 1,300명 이상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결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위, 황우여 새누리당 의원이 3위 등을 차지했다"며 "최악의 후보 3인을 비롯해 모든 혐오 조장 정치인들이 국회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최선을 다해 막겠다"고 밝혔다. 2016.3.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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