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량진 수산시장 입주 거부한다'

뉴스1 제공  | 2016.03.08 12:00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8일 오전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 신축 건물 앞에서 수산시장 상인들이 수산시장 현대화를 중단하라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수산시장 상인들은 시장을 현대화한 노량진 수산시장이 역세권에서 멀어 접근성이 떨어지고 시장이 협소해 경매와 도매 등의 모든 기능이 축소돼 소비자의 외면을 받게 될 것이라며 입주를 거부하고 있다.반면 수협은 현대화 사업 초기부터 상인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공사를 마쳤으므로 이달 15일까지 입주할 것을 촉구했다. 2016.3.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2. 2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3. 3 법원장을 변호사로…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 감형' 비결
  4. 4 '개저씨' 취급 방시혁 덕에... 민희진 최소 700억 돈방석
  5. 5 "통장 사진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첫출근 전에 잘린 직원…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