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군사학과, '나라사랑 현장을 가다' 실시

대학경제 윤세리 기자 | 2016.03.04 21:37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군사학과는 오는 4~6일 동안 수원 보훈교육연구원에서 '제1차 나라사랑 현장을 가다' 안보현장견학 및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군사학과 학생 115명과 학군단 학생 78명 등 총 193명이 2박 3일 동안 합숙 훈련하며, 호국안보 체험학습을 통해 올바른 역사인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소대원과의 소통리더십, 내가 본 대한민국과 북한의 실상, 한미동맹에 대한 올바른 인식 등에 대한 강의와 천암함, 서해수호관, 참수리호 등을 견학한다.


또한, 국가안보의 위협 요인과 대응방안, 정전협정 이후 한미동맹 관계, 전시작전 통제권 환수가 한미동맹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토론하며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베스트 클릭

  1. 1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2. 2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3. 3 "싸게 내놔도 찬밥신세" 빌라 집주인들 곡소리…전세비율 '역대 최저'
  4. 4 한국은 2000만원인데…"네? 400만원이요?" 폭풍성장한 중국 로봇산업[차이나는 중국]
  5. 5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