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군사학과 학생 115명과 학군단 학생 78명 등 총 193명이 2박 3일 동안 합숙 훈련하며, 호국안보 체험학습을 통해 올바른 역사인식과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소대원과의 소통리더십, 내가 본 대한민국과 북한의 실상, 한미동맹에 대한 올바른 인식 등에 대한 강의와 천암함, 서해수호관, 참수리호 등을 견학한다.
또한, 국가안보의 위협 요인과 대응방안, 정전협정 이후 한미동맹 관계, 전시작전 통제권 환수가 한미동맹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토론하며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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