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광학대학원은 안광학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국 최초로 설립됐다. 올해 15명이 입학했으며, 다비치안경체인 김인규 대표가 원장으로 취임했다.
교육은 안경·광학산업의 유통 및 제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재무, 경영관리, 인사, 마케팅 혁신전략, 사례 연구 등을 강의하는 MBA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지역 안경산업의 토대와 융합기술 경영이론을 바탕으로 안경 및 광학산업 경영을 이끌 창조적 리더 배출을 목표로 한다.
한편 대가대는 지난 2014년 교육부 대학특성화사업에 '창조명품형 Eyewear인 인력양성사업단'이 선정돼 전문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산업통상부 연구개발사업으로 '녹내장 진단 및 치료용 콘택트렌즈 소재 개발'과 기반구축사업 '안광학렌즈 소재기술 및 신뢰성 기반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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