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현규 기자 =
이유진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성소수자의 완전한 평등, 동성결혼 법제화'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녹색당은 이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가족을 이루는 기본적인 제도에서 성소수자를 배제하는 것은 폭력적이고 반인권적인 처사다"며 "성소수자의 존엄과 평등을 위한 정책으로 '동성결혼 법제화'를 핵심공약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2016.3.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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