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564억규모 손해배상 피소

머니투데이 한은정 기자 | 2016.02.29 18:02
유안타증권은 고양동부 새마을금고 외 128명으로부터 564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당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6.14% 규모다.

회사측은 "본 소송은 원고가 펀드 판매사인 당사 외 3개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건"이라며 "사실관계 확인후 법무법인을 선정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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