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출판사, 영어 듣기 시작하는 초교생용 ‘리스닝펀’ 펴내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 2016.03.02 16:11
키출판사(대표 김기중)가 영어 듣기를 처음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을 위한 ‘리스닝펀(Listening Fun)’을 펴냈다.

사진제공=키출판사
지난 해 출간된 통합 리터러시 프로그램 ‘리딩펀(Reading Fun)’이 이야기 구조 파악, 사이트워즈(sight words), 파닉스(phonics), 쓰기 연습 등으로 기초 문형과 어휘를 반복 학습할 수 있게 해 영어 리딩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게 해주는 교재라면, ‘리스닝펀’은 사이트워즈와 자주 쓰이는 어휘, 교과서 빈출 기본 문형을 익숙하게 들을 수 있게 도와준다.

‘리스닝펀’ Starter 1~3권은 ‘리딩펀’ Starter편 각 권과 나란히 공부할 수 있고,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Preschool 편이나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스피킹’ Preschool 편과 함께 공부해도 효과적이다.

연령이 어리거나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는 ‘리스닝펀’과 ‘리딩펀’을 함께 보며 수용 언어 능력의 기초를 다질 수 있고,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시리즈로 이미 영어책 읽기의 즐거움을 깨친 아이라면 ‘리스닝펀’으로 자신이 읽을 수 있는 것이 들리는 경험을 하게 해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리스닝펀’으로 기초 듣기 실력을 쌓으며 키출판사 영어교육 포털 잉글리시버스에서 제공하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원어민 동영상 강의를 함께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편, ‘리스닝펀’ Starter 1~3권에는 교재별 오디오 CD가 수록되어 있으며 잉글리시버스에서 각 권별 MP3 파일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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