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생활안전실천시민연합,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머니투데이 B&C팀  | 2016.03.02 16:19
경기생활안전실천시민연합(이하 경기안실련)은 최근 태광실업그룹 계열사인 애강리메텍 및 경기도 용인 신갈동주민센터와 협력하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경기생활안전실천시민연합 용인지회
이번 이웃나눔 봉사활동은 사회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일환으로 경기안실련 용인지회 회원 및 애강리메텍 임직원, 이상일 국회의원, 신갈동주민센터 사회복지사 등 20여 명이 함께 도배 및 애강구들 난방공사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경기안실련 용인지회 회원은 “새로운 주거환경에서 지낼 가족들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훈훈하다”고 전했다. 경기안실련 신종현 대표는 “앞으로도 경기안실련 용인지회 회원들과 함께 복지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어려운 형편의 시민들에게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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