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9일
코라오홀딩스에 대해 기존 라오스 주력 사업의 10% 내외의 성장과 지난해 부진 사업들의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올해 두자리 수 성장이 가능한데다 동남아 자동차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시 현 주가는 충분히 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해외 진출 관련 예상 실적 제거를 통한 보수적 추정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3만4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동하 연구원은 "베트남과 파키스탄 사업의 성공적 안착시 밸류에이션 매력 확대와 주가 상승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