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1운동 알린 AP특파원 집 '딜쿠샤' 복원

뉴스1 제공  | 2016.02.28 13:25
(서울=뉴스1) 손형주 기자 =
3.1운동을 전 세계에 알린 미 AP통신사 임시특파원 앨버트 테일러가 살던 종로구 행촌동의 ‘딜쿠샤’가 70년 만에 원형을 복원하고 3·1 독립운동 100주년이 되는 2019년 시민에게 전면 개방된다.

딜쿠샤는 앨버트 테일러가 1923년 건축해 1942년 일제에 의해 미국으로 추방될 때까지 약 20년간 아내와 함께 거주했다.

사진은 28일 오전 서울 행촌동에 위치한 딜쿠샤의 모습. 2016.2.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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