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건강식자재 사용 한국적 수제피자로 차별화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 2016.02.25 17:40
-브랜드파워대상

슬로푸드식 웰빙피자로 유명한 알볼로에프앤씨의 브랜드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www.pizzaalvolo.co.kr)는 이탈리아 전통피자 메뉴에 한국식 피자 트렌드를 접목,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를 선보이고 있다.

이재원 부사장(좌), 이재욱 대표(우)/사진제공=알볼로에프앤씨
한국적인 피자를 개발해 차별화 전략을 펼치는 피자알볼로는 자극적이거나 인위적이지 않은 맛으로 전 연령층의 입맛을 충족시키고 있으며 고객만족도가 높다. 현재 창업 10년만에 매장 230개를 돌파하며 피자업계에서 성공적인 궤도를 달리고 있는 피자알볼로는 ‘어머니가 해주신 집밥같은 피자를 만들자’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신선한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고 있다.

뉴질랜드산 소의 원유로 만든 자연산 치즈와 이태리산 고급 천연치즈를 사용하고, 인스턴트 소스가 아닌 100% 이태리산 토마토를 직접 끓여 만든 천연 수제소스를 피자에 사용하기 때문에 보다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국내 진도산 친환경 흑미를 반죽에 갈아넣어 개량제, 첨가제 없이 효모만으로 72시간 이상 숙성, 자연 발효된 흑미도우는 쫀득쫀득한 식감으로 씹는 맛이 살아있다.

최근 피자알볼로는 국내 최초 전국 냉장도우 트레이 배송시스템을 갖춘 논산 도우공장과 함께 논산 물류센터를 설립해 전국으로 원활하게 배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일산 물류센터를 확장 이전하며, 온라인, 모바일주문 시스템 론칭 등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현재 피자알볼로의 슈퍼바이저는 전국 230여 곳 가맹점 중 슈퍼바이저 1인당 15개의 매장을 책임지고 있지만, 앞으로 슈퍼바이저 1인당 12~13곳을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이를 통해 본사와 가맹점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믿음과 신뢰 형성을 이룰 수 있을 전망이다.

알볼로에프앤씨 이재욱 대표는 “건강한 피자를 만드는 피자알볼로의 점주와 찾아오는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피자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 중국 상하이 매장 오픈을 추진 중이다. 한국 전통피자 맛을 가지고 해외로 역수출하겠다”고 해외진출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배달 중 부상당한 배달원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어깨피자 캠페인', 소외된 불우이웃·비인기 종목 운동선수·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안고 있는 감정노동자를 후원하는 '웃음꽃피자 캠페인', 요리·연극·뮤지컬·댄서 등 대안학교 학생들을 위한 '꿈을피자 캠페인', 독립운동가 및 순국선열자 후손과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대한민국만세피자 캠페인’, 육·해·공군, 소방관을 위한 ‘건곤감리피자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베스트 클릭

  1. 1 2세 신발 만든 지 5개월 만 파경…지연, 황재균 흔적 싹 다 지웠다
  2. 2 33평보다 비싼 24평…같은 아파트 단지인데 가격 역전된 이유
  3. 3 "명장 모셔놓고 칼질 셔틀만" 흑백요리사, '명장·명인' 폄하 논란
  4. 4 티아라 지연·황재균 이혼 인정…"성격 차이로 별거 끝에 합의"
  5. 5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