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18일 1086개 아파트를 대표해 부산 북구 화명동 소재의 '화명롯데캐슬카이저'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약 900만원 상당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1040여개 아파트관리사무소에 2억3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 전달되는 아파트 발전기금은 부산은행이 판매 중인 'BNK 행복한아파트통장'으로 관리비 수납대행 약정과 아파트 발전기금 출연협약을 체결한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대상으로 지급된다.
이 발전기금은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입주민이 가입한 'BNK행복한아파트통장' 연 평균잔액의 0.2%를 아파트 발전기금으로 출연해 조성된다. 아파트 발전기금 출연 협약일로부터 최장 5년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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