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대학원위원회는 대한민국 초정밀기술품질명장으로 우리나라 기계산업 및 경제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김 명장에게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했다.
김 명장은 국내 초정밀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1992년 초정밀기술품질명장에 올랐다.
또한 수십 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핵심부품 국산화로 국내·외 산업 발전을 견인했으며, 지금까지 62건의 특허를 내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한편, '인제대 2015학년도 학위수여식'에는 박사 64명, 석사 369명, 학사 2,389명을 포함한 총 2,822명이 학위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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