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현대무용가 안은미 초청 특강

모두다인재 이진호 기자 | 2016.02.15 17:16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조인원)는 2015 ACM(Arts & Culture Management) 아카데미 마지막 특강을 오는 20일 오후 3시 경희사이버대 서울캠퍼스 네오르네상스관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ACM 아카데미는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의 연간 시리즈 특강으로, 문화 예술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문화·예술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협업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전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 '예술과 협력'을 주제로 정했다.

특강에서는 안은미 현대무용가가 '춤으로 이야기 하는 몸'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안은미씨는 이화여대 대학원 및 NYU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안은미 컴퍼니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한호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장은 "총 4회로 구성된 특강의 마지막 순서"라며 "많은 분들이 참석해서 협업과 예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어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궁금한 점은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02-3299-8657, artculture@khcu.ac.kr)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오는 17일까지 201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www.khcu.ac.kr/ipsi)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다. 입학 문의는 홈페이지(www.khcu.ac.kr/ipsi)에 접속하거나 전화(02-959-00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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