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아비스타, 中 화장품사업 진출 소식에 강세

머니투데이 최동수 기자 | 2016.02.15 09:19
패션 기업 아비스타가 중국에서 독자 브랜드를 내놓고,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아비스타는 전일대비 3.79%(140원) 오른 3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비스타는 전날 중국에서 화장품 브랜드 '비엔엑스 보떼'(BNX BEAUTE)를 론칭하고 오는 4월부터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선 중국에 확보한 100여개의 의류와 액세서리 복합 매장에서 화장품을 같이 판매할 계획이다.



아비스타는 중국 시장에 안착한 패션브랜드 BNX를 활용해 화장품 시장 진출 초기 겪을 수 있는 인지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패션 및 액세서리 시장에서 확보한 유통망을 화장품 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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