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도 대북제재안 통과…10일 안에 시행될 듯

머니투데이 뉴욕=서명훈 특파원 | 2016.02.13 02:03
미국 하원이 12일(현지시간) 강력한 대북제재 강화 법안을 통과시켰다. 앞서 지난 10일 미 상원에서도 관련 법안이 통과된 만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서명하면 정식 발효된다.

벤 로즈 백악관 안보담당 부보좌관이 이미 관련법안 찬성 입장을 밝힌 만큼 대북 제제안 실행은 초읽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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