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개성공단 중단, 韓 신용평가에 부정적 영향"

머니투데이 김영선 기자 | 2016.02.12 08:06
국제신용평가 무디스가 개성공단 가동 중단이 한국 신용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했다.

스테펜 딕 무디스 애널리스트는 12일 이메일 답변을 통해 "개성공단 폐쇄는 한국에 대한 지정학적 리스크를 고조시킨다"며 "지정학적 리스크는 한국 신용에 부정적"이라고 전했다. 현재 우리나라 신용평가 등급은 역대 최고 수준인 Aa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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