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전용기 연구원은 12일 "올해 원재료 가격의 하향 안정화 추세와 규모의 경제 효과 창출, 북미 지역 수출 물량증가 등의 영향으로 성장추세는 유지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베트남 법인 인수효과가 완전히 반영되면서 1000억원의 매출 증액이 가능할 것"이라며 "전년대비 18% 수준의 매출 성장과 24% 수준의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 붙였다.
그는 다만 "올해 매출액과 영영이익은 각각 당초 연망치보다 13.7%, 11.2% 줄어든 것"이라고 덧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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