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23일 임시국회 본회의, 쟁점법안 처리시도

머니투데이 김성휘,정영일 기자 | 2016.02.10 19:39

[the300]대정부질문 17·18일 이틀간, 교섭단체연설 15·16일 실시

여야는 쟁점법안 처리를 위해 오는 19일과 23일 각각 오전 10시에 국회본회의를 열기로 10일 합의했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각각 당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이 3+3 회동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교섭단체대표 연설을 위한 본회의는 새누리당 15일, 더민주당 16일에 각각 진행한다. 이어 17~18일 본회의에는 각각 경제분야와 비경제분야로 나눠 대정부질문을 실시한다.


문정림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3+3 회동 직후 브리핑에서 "쟁점법안, 북한인권법, 테러방지법, 서비스산업발전법, 노동 4법을 비롯한 선거구 획정안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의정부 하수관서 발견된 '알몸 시신'…응급실서 실종된 남성이었다
  2. 2 "나이키·아디다스 말고…" 펀러닝족 늘자 매출 대박 난 브랜드
  3. 3 BTS 키운 방시혁, 결국 '게임'에 손 댔다
  4. 4 "갑자기 분담금 9억 내라고?"…부산도 재개발 역대급 공사비
  5. 5 "연락 두절" 가족들 신고…파리 실종 한국인 보름만에 소재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