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햄프셔 프라이머리 개표 초반 샌더스·트럼프 1위

머니투데이 뉴욕=서명훈 특파원 | 2016.02.10 10:13
출처:뉴욕타임스 홈페이지 캡처
백악관으로 가는 1차 관문인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경선)에서 민주당 버니 샌더스 후보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오후 8시7분(동부시간) 현재 민주당 프라이머리에서는 샌더스 후보가 56%의 지지율로 41.8%에 그친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앞서고 있다. 현재 개표는 10% 정도 진행됐다.

공화당의 경우 트럼프 후보가 33.5%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존 케이식 후보가 16.8%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젭 부시가 11.8%로 3위, 테드 크루즈와 마르코 루비오 후보가 각각 10.7%와 10.1%로 4위와 5위를 기록하고 있다. 공화당 개표율은 7%다.


10개 카운티 300개 선거구에서 투표가 실시된다. 민주당에서는 32명의 대의원을, 공화당은 23명의 대의원을 선출한다.
출처:뉴욕타임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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