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0일 공직 선거 후보자 추천 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정장선 총선 기획단장 등 8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위원으로는 △정장선 총선 기획단장 △우태현 한국노총 중앙연구원 연구위원 △김헌태 한림국제대학원 겸임교수 △이강일 행복가정재단 상임이사 △박명희 전 한국 소비자원 원장 △서혜석 변호사(17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최정애 동시 통역사 △김가연 전 법무부 국제법무과 사무관 등이다.
이들은 앞서 임명된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과 함께 4·13 총선에 출마할 후보자를 선정하는 공천 과정을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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