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장모(32)씨와 조수석에 있던 동승자 김모(37·여)씨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사 안모(60)씨 외에 승객은 없었으며 안씨는 별다른 부상은 입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씨의 승용차가 진로변경을 시도하다 이같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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