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서쪽지방과 동해안 지역은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 늦은 밤에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겠다.
경상남북도 동해안 지역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7도가 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를 기록하는 등 춥겠으나 낮부터추위가 점차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민간예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국내에서 축적되는 대기오염 물질의 양이 다소 증가하지만 그 양이 많지 않아 전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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