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사무총장에 安 원년멤버 박선숙 임명

머니투데이 김태은 기자 | 2016.02.05 10:06

[the300]국민의당 최고위 의결



국민의당이 중앙당 사무총장에 박선숙 전 의원을 임명했다.

국민의당은 5일 서울 마포구 국민의당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박 사무총장은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담당해왔다.


이와 함께 국민의당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민생살림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천정배 국민의당 공동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를 각각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문병호 국민의당 의원이 정치개혁특위 부위원장을 맡고 유성엽 국민의당 의원이 민생살림특위 산하 경제재도약추진위 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에는 창준위 대변인을 담당했던 최원식 의원을 선임했으며 김경록 전 창준위 공보단장과 장진영 전 국민회의 대변인을 각각 당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베스트 클릭

  1. 1 '보물이 와르르' 서울 한복판서 감탄…400살 건물 뜯어보니[르포]
  2. 2 '공황 탓 뺑소니' 김호중…두달전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
  3. 3 김호중 팬클럽 기부금 거절당했다…"곤혹스러워, 50만원 반환"
  4. 4 생활고 호소하던 김호중… 트롯 전향 4년만 '3억대 벤틀리' 뺑소니
  5. 5 "사람 안 바뀐다"…김호중 과거 불법도박·데이트폭력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