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노인복지관 찾아 기부금 등 봉사

머니투데이 윤일선 기자 | 2016.02.04 18:37
한국남부발전은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남구노인복지관을 찾아 550만 원어치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하고 홑몸 노인의 설맞이 준비를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은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윤종근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부산 남구 노인복지관 등 6개 복지관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남부발전은 550만 원어치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하고 홑몸 노인의 설맞이 준비를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부발전 윤종근 사장은 "홀몸노인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설날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대표에너지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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