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론, 지난해 영업익 83억…전년比 900%↑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 2016.02.02 14:09
비아트론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83억2900만원으로 전년보다 900.2%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1억2000만원, 당기순이익은 69억9900만원으로 각각 37.5%, 254.5% 증가했다.


회사 측은 "국내·외 패널업체들의 투자활성화로 수주물량이 증가해 매출과 이익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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