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대학구조개혁 매우 시급한 상황"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 2016.02.02 11:59

[the300]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앞으로 79만명의 인력 미스매치가 발생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며 "이러한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대학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2023년에는 전체 대학 300여개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100개 대학이 신입생을 단 한명도 뽑지 못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며 "대학구조개혁이 매우 시급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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