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현철강, 지난해 영업익 73억원…전년比 20%↓

머니투데이 권혜민 기자 | 2016.01.26 13:49
삼현철강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73억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0.2% 줄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709억3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3.3%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억8100만원으로 98.5% 줄었다.

회사측은 "판매가격 하락으로 수익률이 감소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었고 보유중인 유가증권의 매도가능증권손상차손이 반영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3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4. 4 20대女, 하루 평균 50명 '이 병'으로 병원에…4050은 더 많다고?
  5. 5 밤중 무단횡단하다 오토바이와 충돌 "700만원 달라"... "억울하다"는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