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우크라이나의 흔한 미녀 시장 후보? '깜짝'

스타뉴스 박가현 인턴기자 | 2016.01.26 07:43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쳐


일일 비정상 안드리 쿠르토프가 우크라이나의 미녀 시장 후보를 소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우크라이나의 미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선 일일 비정상으로 우크라이나에서 온 안드리 쿠르토프가 참여했다.

MC성시경은 "그런데 시장 후보가 이런 사진은 왜 찍었냐"고 물었고 이에 쿠르토프는 "그 당시 '미스 올림프'라는 미인대회가 있었는데, 그 때 참가해서 우리 나라에서도 큰 이슈가 된 것이다"라며 "외모만 부각되자 사진 공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드러냈다. 결과는 낙선이었고 모든 남자들이 아쉬워했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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