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돈나는 왜 섹시의 아이콘이 됐을까?

머니투데이 임성균 기자 | 2016.01.22 18:18
MadonnaⅠ, San Pedro 1990, gelatin silver, 20”x24”, ⓒ Herb Ritts Foundation
/사진제공=디투씨

마돈나는 사진가였던 허브릿츠를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만든 일등 공신이다.

허브릿츠가 처음 작업했던 ‘True Blue’ 음반 자켓 사진이 큰 인기를 끌면서 마돈나는 전 세계에 ‘관능의 아이콘’으로 우뚝 선다. 그리고 그에게 싱글앨범 ‘Cherish’의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긴 마돈나로 인해 허브릿츠는 사진 뿐 아니라 영상에서도 뛰어난 천재성을 발견한다.
오는 2월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하는 허브릿츠 사진전 ‘HERB RITTS : WORK 할리우드의 별들’에서는 처음 감독한 뮤직비디오 ‘Cherish’를 비롯해, 허브릿츠가 직접 감독했던 마이클 잭슨, 크리스 이삭 등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뮤직비디오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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