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김문수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과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서울지회 원장들 간의 누리과정 예산 편성 관련 면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유치원들이 어려운 상황에 닥친 것은 안타깝지만 또 미봉책으로 넘기면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워 어쩔 수 없다"며 "정부에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조금이라도 지원하는 성의를 보이는 태도 변화 없이는 집행에 협조할 수 없다"고 말했다. 2016.1.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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