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아프리카 신생아 위한 '사랑의 모자뜨기' 캠페인

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 | 2016.01.21 10:54
지난 20일 대우건설 임직원 가족이 대우건설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에서 저체온증으로부터 위협받는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 신생아들을 위한 털모자를 뜨고 있다. /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지난 20일 서울 대치동 '푸르지오 밸리'에서 임직원 가족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모자뜨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4번째를 맞았다.

완성된 모자는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저체온증으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아시아·아프리카 지역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봉사의 의미와 추억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올해도 많은 사회공헌활동 및 가족초청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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