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훈 연구원은 "마이크로구조체는 무통 경피 약물 전달 시스템으로 기존 경구제와 주사제의 불편함을 개선한 패취 형태의 약물전달 기술로 알려져 있다"며 "의약품과 백신의 유효성분 손실 없이 경피를 통해 전달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2017년 하반기 임상진입을 목표로 공동개발이 진행된다"며 "또 보령제약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해 라파스가 개발한 기능성 미용패치의 해외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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