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소속사 엔터테인먼트아이엠 관계자는 30일 스타뉴스에 "윤현민과 전소민은 이상 없이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윤현민은 앞서 이날 열린 2015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로 특별기획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 연인 전소민을 언급하지 않았다는 식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수상에 축하만 해주시면 될 것 같다"고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 4월 초 소속사를 통해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자연스레 친분을 쌓았다"며 "이후 절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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