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용현비엠 채권 51억6000만원에 양수

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 2015.12.17 07:34
룽투코리아는 현진소재 주식회사와 채권양수도계약을 체결하고 양도인의 용현비엠 주식회사에 대한 채권을 총 거래금액 51억6320만5680원에 양수할 예정이라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용현비엠의 경영권 인수 목적으로 동사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 인수대금의 일부로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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