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영흥철강, 삼목강업과 합병 소식에↑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 | 2015.12.07 09:05
영흥철강이 삼목강업을 흡수 합병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5분 현재 영흥철강은 전일 대비 50원(2.27%) 오른 225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영흥철강은 삼목강업을 1대1.6115007의 비율로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 기일은 2016년 4월이고 신주 상장예정일은 4월 13일이다.


영흥철강은 "자동차부품 사업부문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재무안정성 확보 및 투자 기회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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