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미카엘 셰프 자질 논란? 사실 아닌 부분 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 2015.12.06 15:25
/사진제공=JTBC


종합편성채널 JTBC 측이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불가리아 국적 미카엘 셰프에 대한 여러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JTBC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미카엘 셰프와 관련한 불미스러운 보도에 대해 현재 제작진 측에서 본인과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미카엘 셰프가 최근 미카엘의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료가 가압류 당했으며 미카엘의 셰프 경력 역시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냉장고를 부탁해' 성희성 PD 역시 미카엘과 직접 이야기를 나눠서 관련된 부분에 대해 확인을 할 것"이라며 "이에 대해 잘못된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카엘 셰프는 지난 2014년 11월부터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의 메인 셰프로 지금까지 고정으로 출연 중이다.

베스트 클릭

  1. 1 1000도 화산재 기둥 '펑'…"지옥 같았다" 단풍놀이 갔다 주검으로[뉴스속오늘]
  2. 2 [단독]유승준 '또' 한국행 거부 당했다…"대법서 두차례나 승소했는데"
  3. 3 "임신한 딸이 계단 청소를?"…머리채 잡은 장모 고소한 사위
  4. 4 "대한민국이 날 버렸어" 홍명보의 말…안정환 과거 '일침' 재조명
  5. 5 "봉하마을 뒷산 절벽서 뛰어내려"…중학교 시험지 예문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