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의원은 "제 출판기념회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으로부터 따가운 질책을 받았다"며 "머리 숙여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보다 철저해야 할 국회의원으로서 사려 깊게 행동하지 못한 점을 거듭 사과드린다"이번 일을 마음 깊이 새기고 반성하며, 이에 책임을 지고 산업통상자원위원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노 의원은 "향후 어떤 상황에서도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가장 우선적으로 헤아려 행동 할 것을 다짐하고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