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부문은 △셋톱박스 및 와이파이(Wi-Fi) 하드웨어(H/W) 개발(기구·회로 설계) △셋톱박스 및 와이파이 소프트웨어(S/W) 개발 (Network, Protocol SW, Loader&Driver, Web UI, Opensource Porting) △국내·해외 영업(국내 해외 방송통신사업자 시장 개척·신사업 개발) 등이다.
채용은 서류와 1·2차 면접, 신체검사를 거쳐 다음 달 중 최종 입사자를 선발한다. 입사지원은 이달 6일까지 취업포털 '사람인'에 마련된 전용사이트(kaonmedia.saramin.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031-724-8912)로 가능하다.
정원용 가온미디어 실장은 "2012년 이후 매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고 있으며 올해와 내년에도 긍정적인 실적을 전망하고 있다"며 "전세계 80여개국에 셋톱박스 등을 수출하는 만큼 글로벌 인재가 많이 지원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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