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 구세군 자선냄비에 쌀 11.1톤 기부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5.12.02 13:34
키이스트는 배우 김수현이 지난 1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자선냄비에 사랑의 쌀 1004포(11.1톤)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기부된 쌀은 글로벌 김수현 팬들이 보낸 것이다. 지난해 3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방연의 쌀화환 520kg과 7월 김수현 데뷔 7주년 축하 쌀화환 730kg, 2015년 5월 '프로듀사' 제작발표회의 9.85톤을 모은 것이다.


김수현과 팬들은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20톤의 드리미 쌀화환을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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